제9회 BASSO배 직장인바둑대회 본선 토너먼트 제9경기 현대중공업 vs 법무부 경기가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BASSO배는 1국 릴레이 대국, 2국 감독과 선수 페어 대국, 3국 개인전으로 승부를 가린다.

방송시간 매주 월-수 밤 10시 / 재방 매주 수-금 오전 11시 

(수요일 경기는 1,2국에 따라 결정된다)

▲ 지난주 진출한 CJ E&M과 국세청, 타이젬, KT가 진출한 가운데 현대중공업과 법무부가 만났다.

▲ 오늘의 라인업!

▲ 1국 릴레이바둑 초장 법무부 김재우선수 vs 현대중공업의 유동근 선수

▲ 릴레이바둑에서 가장 중요한 초장 승부

▲ 덤베팅은 두 팀 모두 6.5집, 돌가리기로 현대중공업이 흑을 잡았다.

▲ 믿기지않는 초장 바둑, 현대중공업의 김규남선수가 유동근선수보다 기력이 좀 더 높다고 천천히 두기로 했는데 두다보니 그러지 못했다는 후일담

▲ 1국 릴레이바둑 중장 법무부 길경섭선수 vs 현대중공업의 김규남 선수

▲ 결국 초반 흑의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한채 바둑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 백 27집 반승

▲ 스코어 법무부 1:0 현대중공업

▲ 제2국 감독&선수 페어대국 대국전 인터뷰

▲ 법무부의 서무상 감독이 4.5집의 덤베팅을 했다.

▲ 현대중공업의 장건현 감독이 5.5집의 덤베팅을 했다.

▲ 검토실에서 각팀 선수들이 승부를 지켜보고있다.

▲ 순서착각으로 법무부가 3점 공제를 당한 장면

▲ 서무상 감독이 돌3개를 현대중공업 사석통에 넣고 있다.

▲ 계속 불리하던 백이 노림수를 성공하며 만만치 않은 형국으로 만들었다.

▲ 이럴수가. 3점 공제받고 유리하던 흑이 시간패를 당했다.

▲ 최종스코어 법무부 2:0 현대중공업 으로 법무부가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