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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민, 첫 프로 오픈 아마대회 노사초배 우승

▲ 바둑사에 첫 프로암 대회로 기록될 10회 노사초배에서 강승민 5단이 정상에 서며 우승상금 700만원을 차지했다.   이변은 없었다. 역시 프로는 프로였다. 예전 대중가요평론가 이백천 씨가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을 할 때 이런 말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리 노래를 못 부른다해도 프로는 프로다. 아마추어와의 가장 큰 차이점을 든다면 표현력이다...

2017.09.06 | 조회 109

"이제 이몽룡만 찾으면 되겠어요"

▲ 2016 바둑춘향(왼쪽) 이단비와 2017 바둑춘향 김수영.     '2017 바둑춘향'은 여성아마랭킹 1위 김수영이었다. 지난기 우승자 이단비와 3번기로 겨룬 2017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 결승3번기에서 종합전적 2-1로 우승했다. 1국에서 이기고 2국에서 졌지만 3국에서 이겼다(하루에 연달아 치러짐). 결승1국은 ...

2017.09.06 | 조회 109

서울대, 대학동문전 첫 우승 차지

▲ 11년 만에 첫 우승에 기뻐하는 서울대팀   서울대가 한세실업배 릴레이 대학동문전 정상에 올랐다. 22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에서 열린 제11회 한세실업배 릴레이 대학동문전 결승에서 서울대가 연세대에 2-1로 승리하며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대회 연세대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서울대는 지난해 빚을 갚는데 성공했다. ‘릴...

2017.09.06 | 조회 66

정준우, 크라운해태배 어린이 명인 올라

▲ 2017 크라운해태배 어린이 명인전 시상식. (왼쪽부터)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우승자 정준우 어린이, 정준우 어린이 어머니    2017 크라운해태배 어린이 명인전 시상식이 1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을 비롯해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이창호 9단, 이다혜 4단...

2017.09.06 | 조회 72

제11기 YES24배 고교동문전 시작

▲ 서울고가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했다.   추억과 우정이 숨쉬는 대회 고교동문전  제11기 YES24배 고교동문전 개막전이 7월23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서울고가 대구고를 2-1로 이기고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했다. 11기를 맞은 고교동문전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신규 고교 및 선수에 문호를 넓혔고, 새로운 경기시간제인...

2017.09.06 | 조회 70